하얗고 말끔한 얼굴, 특유의 환한 미소와 함께 일명 '미소천사'로 불렸던 배우 김재원이 드디어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습니다<br /><br />지난 6월 28일 열린 결혼식 현장을 다녀왔는데요<br /><br />현재 임신 3개월째인 신부를 향한 특별한 애정을 마구 과시했다고 하는군요 함께 만나보시죠 <br /><br /><br />[현장음: 김재원]<br /><br />아 가정을 꾸려도 되겠다 이젠 더 이상 방황하면 안 되겠다.. 이제부터 제 인생을 다시 시작하는 것 같아요<br /><br /><br />지난 6월 28일 , 미소천사의 미소년에서 이제는 한 여자의 남편으로 어엿한 진짜 남자가 된 배우 김재원!<br /><br />어릴적부터 친분을 쌓아 온 오랜 친구를 신부로 맞아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<br /><br />신부는 김재원과 동갑내기 친구이자 회사를 다니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이라고 하는군요
